단독[아시아경제 STOO 김나영 기자] 배우 한예슬과 김지석이 '노 섹스 앤 더 시티'(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21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예슬과 김지석이 '노 섹스 앤 더 시티'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8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현재 두 사람을 제외한 인물 캐스팅 작업에 한창 중이다.
드라마 '여왕의 교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가화만사성' 등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이동윤 PD와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예능 '1박 2일 시즌1'의 흥행을 이끈 이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한편 '노 섹스 앤 더 시티'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과 '왕은 사랑한다'의 후속으로, 오는 9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STOO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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