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점 이상의 유물 및 작품 등 전 세계와 공유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온라인에서 쉽고 편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아밋 수드(Amit Sood) 구글 아트 앤 컬처 총괄 디렉터는 “고대 왕국의 아름답고 풍부한 역사부터 장인들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작품까지, 한국의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향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코리안 헤리티지 프로젝트는 한국의 역사와 예술을 한 페이지에 모아 놓은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인 만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1일부터 구글 아트 앤 컬처 내 전시 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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