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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 외신 반응 "놀라운 레벨을 보여줬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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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이승우(19. 왼쪽)와 백승호(20. 오른쪽)/사진=아시아경제DB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이승우(19. 왼쪽)와 백승호(20. 오른쪽)/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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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에 2-1로 승리한 가운데 해외 언론이 이승우와 백승호의 활약을 극찬했다.
23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한국은 전반 18분 터진 이승우의 선제골과 전반 42분 터진 백승호의 페널티킥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에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승우와 백승호가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놀라운 레벨을 보였다"고 집중 조명했다.

데포르티보는 "두 선수는 한국대표팀의 핵심 선수이며 1차전 기니 전에 이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두 사람 모두 골을 넣었다"면서 "이승우는 질주와 드리블로 메시 같은 모습을 보였다. 메시가 넣었던 골과 같이 중앙선에서 드리블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잉글랜드와 3차전을 갖는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놀라운 레벨을 이번 대회에서 계속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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