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간안내] 부동산 책 세 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 투자의 법칙>, <부자들은 지금 초소형 부동산을 산다>, <떴다! 분양의 여왕>

[신간안내] 부동산 책 세 권
AD
원본보기 아이콘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 투자의 법칙(이광수 지음/메이트북스)=부동산 애널리스트가 부동산투자 불변의 성공 법칙 23가지를 제시한다. 부동산투자의 잔기술이나 요령이 아닌 원칙과 정석을 알면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부동산시장의 많은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부동산 가치투자의 핵심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무리하지 않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가치투자자가 되려면 흔들리지 않는 투자 법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모름지기 투자는 과거나 현재가 아닌 미래를 바라보고 해야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일반 투자자들의 눈에 다가올 미래는 좀처럼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투자 법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흔들리지 않는 투자 원칙을 통해서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부동산투자에도 법칙이 필요한 이유다. 저자는 오랜 시장 분석을 통해 부동산투자를 위한 중요한 법칙들을 알려주고 있다.

◆부자들은 지금 초소형 부동산을 산다(김순환, 이정선 지음/한스미디어)=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거대한 변곡점을 거치고 있다. 인구는 줄고 출산율은 떨어지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으며,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솔로 이코노미 시대를 맞고 있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과 ICT 기술이 결합하여 공간에 대한 재해석과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공간의 개념이 바뀌면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개념의 부동산이 생겨난다. 쓸모없던 땅이 새로운 가치를 부여받아 멋진 상품으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이는 무의미한 ‘크기’와 ‘규모’ 시대가 끝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돈에 대한 ‘촉’이 남다른 이들이 작은 부동산, 초소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투자에 나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초소형 부동산이 매력적인 또다른 이유는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데 있다. 자신에게 주어준 투자금과 목적,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떴다! 분양의 여왕(한유정 지음/라온북)=분양 영업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안내서. 한 집 건너 한 집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생기고 있는 현실에서 공인중개사나 분양 영업자들이 모두 많은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고수익을 올리는 영업 비밀은 무엇일까? 저자는 20대에 부동산 사기를 당한 것을 계기로 신뢰할 수 있고 고객의 수익을 올려주는 공인중개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자격증을 땄다. 중개사가 된 후에는 몸으로 부딪치며 현장에서 분양 영업을 배웠고, 성공 노하우를 전수해야겠다는 생각에 직원과 후배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생생한 경험담을 담아 책으로 출간했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