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F 결연아동 후원자인 홍혁준 군이 '제19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ADRF에 기탁했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다.
그러던 중 허브를 재배해 치료도 하고 생계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허브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50편 이상의 논문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현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자료를 제작, 국내 회사의 후원까지 받은 결과 마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홍 군은 "라오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얀마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 프로젝트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라이베리아, 세네갈, 케냐, 에티오피아,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인도네시아, 네팔,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탄자니아, 파키스탄의 14개국 20여개의 희망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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