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안중근의사숭모회와 기념관은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저지른 죄악 열다섯 개 가운데 하나로 지목한 일본 제일은행권 화폐를 이상현 태인 대표로부터 기증받았다고 12일 전했다.
이 대표는 제일은행권 화폐 외에도 안중근의 모습이 들어간 우표와 은화 등 관련 자료 열다섯 건을 기념관에 기증했다. 북한 정부가 2004년 안중근 탄생 125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100매 한정 제작 우표 등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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