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필주 개인전 ‘달콤한 유혹’…19일까지 갤러리 서이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사진작가 황필주(36)가 오는 19일까지 서울 계동 갤러리 서이에서 개인전 ‘달콤한 유혹’을 연다.
이상미 갤러리 서이 관장은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하는 그의 작품들은 단맛의 해악을 감추고 망각시키는 듯하다"면서도 "작가는 오히려 화려한 사탕들을 통하여 달콤함 뒤에 오는 걱정과 허무를 사람들이 곧 알게 된다는 사실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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