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아라리'는 정선군이 지난해 연출감독을 선임하고 출연진, 스태프 등을 공개 모집해 새롭게 꾸민 정선아리랑극이다.
정선군은 2월 10일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열리는 한·중·일 전통극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2월 20일과 3월 15일에는 강릉아트센터에서 특별공연을 한다. 4월부터는 정선 오일장이 열릴 때마다 아리랑센터에서 상설공연을 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 등 대도시 공연도 계획 중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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