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조직위원회는 10일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1회 DIMF 어워즈에서 폴란드 뮤지컬 '폴리타'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작뮤지컬상은 '피아노포르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대상은 백석대 뮤지컬과 '올슉업' 팀이 받았다.
신인상은 '노트르담 드 파리' 주인공 케이윌과 '보디가드'에 나온 양파(본명 이은진)가 받았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뮤지컬 축제인 제11회 DIMF는 지난달 23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해 18일간 열렸다. 올해 DIMF에는 역대 가장 많은 9개국이 참가해 총 26개 작품, 95회 공연을 선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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