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 사물인터넷(IoT) 등 연구와 이에 필요한 제반 투자 및 기술 개발, 콘텐츠 공급 및 서비스 개발 등 전방위 협력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사가 서로의 강점을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글로벌 최대 산업인 헬스케어 시장에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리딩 플레이어’로 나아가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를 통해 국부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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