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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노비타-LG유플러스, 내달 'IoT 비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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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IoT@홈' 앱과 연동 가능

이한응 콜러노비타 사장(왼쪽)과 안성준 LG유플러스 사물인터넷(IoT) 담당 전무가 국내 최초 'IoT 비데' 출시를 위한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한응 콜러노비타 사장(왼쪽)과 안성준 LG유플러스 사물인터넷(IoT) 담당 전무가 국내 최초 'IoT 비데' 출시를 위한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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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콜러노비타는 LG유플러스와 국내 최초 '사물인터넷(IoT) 비데' 출시를 위한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IoT 비데는 다음 달 출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IoT@홈'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앱과 각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와이파이를 연결해 비데 노즐과 세정, 물줄기 온도ㆍ세기 등을 개인별로 맞춰 설정할 수 있다.
또 비데 사용자의 실제 사용량과 패턴을 기반으로 필터 교체나 노즐 세척, 청소 시기를 알려준다. 별도의 도움 없이 사용자 스스로 손쉽고 위생적으로 비데를 관리할 수 있다. 교체가 필요한 필터 구매나 전문적인 제품 클린 서비스 신청은 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 'IoT 숍'에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사용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기능도 적용했다. 스마트폰 등의 사용으로 장시간 비데에 앉아있는 사용자에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 푸시 알림으로 신호를 준다. 장시간 착좌 알림 기능과 가족의 비데 사용 횟수와 시간을 알려주는 스마트 통계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이 외에도 노비타만의 혁신 기술로 꼽히는 방수ㆍ탈취 기능을 갖췄다.

IoT 비데는 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과 오픈마켓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한응 콜러노비타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보인 IoT 비데를 시작으로 사용자가 스스로 관리하고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위생과 편의성에 집중한 혁신 솔루션을 기반으로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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