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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 치질 등 항문질환 예방 신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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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오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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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오조가 임산부 치질개선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이어 칼라 테라피(color therapy)를 적용한 다양한 치질시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동시장을 위한 초록(그린), 중국시장을 위한 적색(와인), 병원공급을 위한 백색을 개발 완료했고, 카자흐스탄에 이어 프랑스와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오조는 지난해 5월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치질시트를 개발했고 올 1월 임산부 전용 치질시트도 개발했다.

오는 6월에는 오픈 콜라보레이션(Open Collaboration)을 통한 비데와 치질시트 일체형을 출시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기계식 비데와 결합상품은 이미 기획 단계부터 해외 홈쇼핑에서 관심을 보여 사전협의를 요청 중이라는 설명이다.
조길형 오조 대표는 "오조의 치질 시트로 열흘 동안 하루 5분씩 3회 운동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괄약근 쪽 혈류가 좋아지며 치질과 전립선, 요실금, 변실금 등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오조의 치질시트는 치질을 예방하는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치질이 시작되는 1기부터 4기까지 모두가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이미 효과를 본 환자들이 많은 후기들을 올리고 있다"면서 "전문상담사(1600-9543)와 상담 후 자세교정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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