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콜러노비타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적용하고 건조 능력을 향상시킨 신제품 '테라피 비데'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건조 능력을 2배 향상시켰고 원적외선 기능을 더해 건강하게 비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비데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물줄기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22일 개막한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최초 공개하고 다음 달 9일 공식 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는 비데에 적용되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디지털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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