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완벽한 가을 남자로 변신…‘그윽한 눈빛’ 발산

유지태 / 사진출처=스타일조선일보

[아시아경제 김희영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으로 돌아온 유지태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유지태는 이탈리안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결정적 순간(Defining Moments)’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지태는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지태 / 사진출처=스타일조선일보

유지태 / 사진출처=스타일조선일보

유지태는 이번 촬영에서 다양한 가을, 겨울 스타일링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소화하며 그만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여줬다. ‘슈트 종결자’ 다운 완벽한 슈트 핏으로 스태프들의 환호와 탄성을 자아낸 것은 물론, 젠틀한 매너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갔다는 후문.

한편 유지태는 오는 10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조사극으로 유지태가 주인공 ‘최강우’ 역을 맡았다.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