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희영 기자] 비바이바닐라를 론칭한 바닐라코가 실크 슬립 한 겹만 입은 듯 가볍게 밀착되는 고발색 립라커 ‘립라이크 립슬립’을 출시했다. ‘립라이크 립슬립’은 촉촉하게 발린 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반전 텍스처에 틴트에 비견되는 지속력, 립스틱의 강렬한 발색력을 두루 갖춘 3 in 1 립라커다.
다마스크장미꽃 오일, 라즈베리씨 오일, 포도씨 오일을 함유해 수분감을 더하며, 보송한 질감을 부여하는 코튼 추출물을 함유해 밀착 후 가벼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 하이브리드 실리콘 젤 폴리머가 끈적임 없이 입술에 착 감겨 처음의 선명한 컬러를 오랜 시간 유지시켜준다.
‘펀치팝’은 체리, 망고, 스트로베리, 워터멜론, 버블검 총 5가지의 과즙 컬러를 그대로 담아 선명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리퀴드 타입 립글로스다.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어 과즙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상큼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트가 새롭게 선보인 립글로스 ‘펀치팝’은 베네피트 틴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완벽한 과즙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체리컬러는 고고틴트, 망고 컬러는 차차틴트, 워터멜론은 포지틴트, 스트로베리는 베네틴트, 버블 검은 롤리틴트와 짝꿍템으로 사용하면 과즙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더샘이 트렌디한 가을 메이크업으로 연출해줄 ‘립 페인트’와 ‘아이 페인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페인트 통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패키지에 마치 페인트처럼 컬러 프린트한 듯 높은 밀착력과 우수한 발색력이 특징이다.
가벼운 텍스처의 리퀴드 립스틱으로 입술에 밀착되어 오랜 지속력과 뛰어난 발색력을 선사하는 ‘립 페인트’는 트렌디한 MLBB 컬러를 비롯해 레드, 오렌지, 핑크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아이 페인트’는 크리미한 섀도우로 부드럽게 밀착되지만 마무리감은 보송해서 가루날림이나 크리즈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을과 어울리는 내추럴한 컬러들로 구성돼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 간편하다.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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