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소녀와 숙녀사이'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

김유정 / 사진출처=코스모폴리탄

[아시아경제 김희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소녀와 숙녀 사이를 넘나드는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김유정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유정은 뉴욕 거리에서 자유롭고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10대 끝자락을 앞둔 소녀의 모습을 성숙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숙녀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김유정 / 사진출처=코스모폴리탄

또한 김유정은 패턴 원피스와 흄 롱패딩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고, 레드립으로 성숙미를 과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와이드 팬츠와 하이힐, 롱패딩 베스트를 매치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유정이 마지막 10대 의미 있게 보내길!", "이젠 숙녀 유정이로 받아들여야 할 듯", "사랑스러운 매력은 여전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