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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안 볼땐 예술작품 감상"...삼성전자, 2018년형 '더 프레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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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18년형 ‘더 프레임’.(제공=삼성전자)

▲삼성 2018년형 ‘더 프레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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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가 '2018년형 더 프레임'을 출시했다. 더 프레임은 TV를 껐을 때 TV를 까만 화면으로 두는 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갤러리?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띄워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뉴욕 타임즈 아카이브,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프랑스 사진 전문 갤러리 옐로우코너 등 총 800여개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TV 전원과 데이터 선을 하나로 통합한 ‘매직케이블’ 솔루션을 적용해 마치 갤러리의 액자처럼 실내 공간과 완벽하게 어울리도록 했다. 기존 월넛?베이지 우드?화이트의 프레임 색상에 블랙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모드'에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작품을 변경해 주는 ‘슬라이드쇼’▲자주 찾는 아트 작품을 별도로 구분해 두는 ‘즐겨찾기’ ▲계절?테마 등에 따라 작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기능을 추가했다. 이 제품은 이달 초 미국? 유럽 주요 국가에 판매를 시작했고 한국 시장에는 다음 달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더 프레임’은 단순한 TV가 아니라 아트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해 TV의역할을 재정립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통해 예술의 가치를 일상에서 보다 편리하게 즐기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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