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류·용품 최대 50% 할인 … 사인 유니폼·한정판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열어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현대백화점이 축구 마니아들을 위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플리마켓’을 연다. 행사에서는 ‘오버더피치’ 구독자들이 유명 축구 선수 사인 유니폼, 한정판 등 소장 가치가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행사장 옆에 위치한 갤러리H에서는 ‘오버더피치’의 축구 관련 사진를 전시회를 열어 레플리카(상업용 유니폼) 모델 화보와 함께 모델들이 착용했던 실제 레플리카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에서 ‘프리킥’ 게임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축구공 차서 과녁을 맞추는 ‘과녁게임’을 진행한다. 성공한 고객들에게는 ‘캡슐뽑기 참여권’을 제공한다. 참여권이 있으면 캡슐뽑기를 통해 텀블러·비치타올·카드케이스 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7일에는 사전에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축구 게임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