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성ㆍ속건성 강화하고 가벼운 밑창 적용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7 서머 레저슈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7 서머 레저슈즈는 통기성, 속건성 및 배수성을 강화했고, 발 앞부분에 토캡을 적용해 거친 계곡이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때 뛰어난 착용감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각종 워터스포츠는 물론 가벼운 일상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포'는 미드솔(중창) 홀을 통해 배수 기능과 통기성을 강화한 고기능성 워터 슈즈다. 끈이 없는 심플한 슬립온 스타일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며 발등 부분에 스판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라임, 피치, 그레이 4가지로 가격은 8만9000원.
노스페이스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까지 갖춘 스포츠 샌들 제품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캠프리판 샌들'은 쉽게 탈착이 가능한 버클을 적용해 신고 벗기 용이한 제품이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레드, 네이비, 블랙 3가지. 가격은 8만5000원.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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