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제16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광주대 김정은(3년) 학생팀은 지난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끝난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요리대회 라이브 3코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대구시장상을 받았다.
또 한식부문에 참가한 박정재(2년) 학생팀은 금상, 단체한국음식전시에 출전한 유승용(4년) 학생팀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구시가 ‘대구 10미’를 활용한 요리를 특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한국식, 서양식, 제과제빵, 전시 부문 등 40개의 분야에 3,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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