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준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협회 부회장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차기 정부에서도 벤처 업계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출범한 안건준 회장과 호흡을 맞춰 향후 2년간 벤처기업협회에 상근하며 벤처생태계 선진화를 이끌게 됐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