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은 오는 21일부터 27일 까지 전주시 자원봉사 협회와 함께하는 “사랑과 감사의 자선 大 바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좋은 상품을 저렴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우선 6층 이벤트홀 에서는 비너스 초대전과 아웃도어 인기상품 대전, 골프 봄 패션 제안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21일 단하루 초특가 상품전은 바자를 위한 특별한 가격의 한정판매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여 소외된 독거노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며 "앞으로도 전주시 자원봉사 협회와 더불어 다양한 지역사랑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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