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벤처기업협회의 '희망벤처금융포럼'은 22일 인천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인천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코넥스·코스닥 상장 심화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광역시, 인천지방중기청, 한국거래소, KB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기업 대표와 투자·상장 전문가 등 총 180여명이 참석했다.
네트워킹, 개별 상담 등 기업설명활동(IR)에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많았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 아이템을 갖고 있으나 투자유치의 기회를 갖지 못한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