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항 행사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 최민아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등이 참석해 인천국제공항 3층 9번 탑승게이트 앞에서 진행됐다.
오전편인 LJ201편이 매일 오전 7시 또는 7시25분 인천에서 출발하고, 오후편인 LJ203편은 매일 오후 2시25분, 2시35분 또는 3시35분에 인천에서 출발한다.
이번 취항으로 진에어는 올해 총 5개의 국제선을 신규 취항하게 됐고, 일본 노선을 총 7개(인천발 5개, 부산발 2개)로 늘렸다.
나리타 현지 취항식에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 외 키무라 시게오 국토교통성 도쿄항공국 나리타국제공항장, 이종훈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역본부장, 사이다 마사키 나리타국제공항주식회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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