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생 200여명은 항공대, 인하대 등 12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존 공항 안내요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출입국장 혼잡 완화, 자동화서비스 이용 안내 등 국내외 여객들의 편의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현장실습생들은 여객의 편리한 공항 이용을 돕고, 항공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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