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제22대 회장직에 선출됐다.
김 회장은 소시모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소비자 안전 확보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소비자 보호 활동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부회장,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 등을 지내면서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 활동해왔다.
김 회장은 "소협이 지난 40년 동안 화합해 소비자운동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해준 그간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재단과 지역 소비자운동의 활성화 등 소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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