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진 열기, 9개조 총 73개팀 참여
이번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는 친환경 운전 참가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올해 참가팀은 지난해보다 15개팀이 늘어난 총 73개팀이다.
올해도 공정한 심사를 위해 차종과 배기량별로 각 조를 세분화했다. 참가부문은 승용 2000cc 초과와 SUV 2000CC 초과를 포함한 고배기량 차 부문을 비롯해 ▲고연비(디젤 승용+하이브리드) ▲국산 승용 1600CC~2000CC(A) ▲국산 승용 1600CC~2000CC(B) ▲국산 승용 1600CC 이하(A) ▲국산 승용 1600CC 이하(B) ▲SUV 2000CC 이하(A) ▲SUV 2000CC 이하(B) 등 총 9개 조로 진행된다. 참가팀 가운데 대상과 최우수상 각 1팀에는 100만원, 80만원 주유상품권을, 그룹별 연비왕 10팀에는 각각 5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심사위원으로는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와 엄명도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학부 교수, 김경배 TBN 전국교통방송 전문위원이 나서 객관적으로 심사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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