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다 척추질환 환자 최다치료 공식기록 인증서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병원의 이사장인 신준식 박사가 자생한의원을 개원한 시기가 1990년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 척추질환을 치료한 환자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병원은 설명했다.
신준식 박사는 “척추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한방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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