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지난해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소비자원은 30일 본원이 소재한 음성군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비자원 대표사업 중 하나인 품질비교시험에 사용된 시료 중 사용가능한 제품을 선별해 필요로 하는 마을과 경로당에 기증했다.
정대표 원장은 “청사 이전 후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고,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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