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12일 초대형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를 출시했다.
넷마블이 지난달 20일부터 레이븐 사전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1일 이용자(DAU)가 10만명에 달하는 등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다. 사전 등록 프로모션 기간에는 50만 명 이상이 모이기도 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 다수의 게임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더해 레이븐으로 모바일 RPG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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