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홍보책자 제작해 기업체·유통업체에 도지사 서한문과 함께 배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선물과 제수용품으로 판매하기 위해 홍보책자 4000 부를 발행, 전국의 기업체와 유통업체, 주한 외국대사관 등 3천400개소에 배부했다.
홍보책자에는 전남의 500여 업체에서 생산한 1천500개 농수특산물이 수록돼 있다. 우수 브랜드 쌀과 잡곡, 전통식품·축산물·수산물 선물세트 등으로 구분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홍보책자와 별도로 전남의 좋은 환경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의 구매를 요청하는 도지사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향후 수출 확대에 대비해 중국어와 일본어 홍보전단을 별도 제작, 한국 주재 중국·일본 기업에 홍보책자와 함께 배부했다.
전라남도는 매년 설과 추석에 우수 농수특산물 홍보책자를 제작, 기업체 등에 배부해왔으며, 이와 별도로 시군과 함께 수도권 자매결연 지역과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해왔다.
문의) 전라남도 식품유통과 061-286-6424, keh7290@korea.kr <mailto:keh7290@korea.kr>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 먹었는데 아이 생겼어요"…난리난 '오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