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수능을 치룬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 수능 당일인 13일부터 주말인 16일까지 의류와 신발, 가방 등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키덜트 상품군도 수험생 마케팅에 가세해 목재공예 ‘영공방’과 자동차모형 ‘레프리카’는 10% 추가 세일해주며, 무인항공기 브랜드 ‘헬셀’은 5%를 할인해준다.
또, 아이파크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입체조형전’은 올해 말까지 수험생을 위해 50% 반값 티켓 할인에 돌입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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