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연말연시와 성탄시즌을 앞두고 아이파크백화점이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상품 판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테마로 잡고 집에서도 가족들과 성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홈패션 상품군'을 준비했다. 이달 23일까지 '성탄 시즌상품 10% 할인행사'를 통해 트리와 식기, 주방,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 총 5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아이파크백화점 윤녹규 홈데코 바이어는 "연말에는 데이트와 송년회 등 부담이 만만치 않은 만큼 집에서도 충분히 성탄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소품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며 "최근 홈패션의 인기가 높아 집안을 꾸미는 인테리어 상품을 대거 입고해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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