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쌍용차, 협력업체와 新車 성공기원 산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쌍용자동차는 내년 초 공개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100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원하기 위해 부품협력사 모임인 협동회와 18일 산행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까지 각 지역위원회 3곳과 함께 진행되며 이날 경인지역위원회를 시작으로 25일 중부지역위원회, 내달 8일 남부지역위원회 등 회원사 총 190여곳의 대표이사와 쌍용차 임직원이 참여키로 했다. 신차가 성공적으로 출시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원활한 부품공급과 함께 부품 품질이 기반이 돼야 하기에 결의를 다지는 차원에서 협력사가 주관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KG모빌리티 협동회는 완성차업체와 협력사가 원활한 상호관계를 유지하고 기술정보 교환ㆍ공동기술개발 등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이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95년 결성됐다.

오유인 쌍용차 협동회 회장은 "쌍용차와 부품 협력사간 원활한 협력관계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