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과 학생들, 당현천 벽화그리기 프로젝트 참가
이번 프로젝트는 평소 청소년 흡연 등으로 지역 주민의 불안감이 있던 당현천(상계역~새싹교 구간)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청소년 범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4시에 열리는 시공식에는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김성환 노원구청장, 노원경찰서장, 장문걸 서울여대 미술대학 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서울여대 현대미술과 재학생 외에도 중·고등학생 15명과 자원봉사자 30여명 등 70여명이 함께한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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