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 6월말 서울 강남역과 부산 해운대에 정식오픈 한 기간 한정 팝업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ASAHI SUPER DRY EXTRA COLD BAR)'에서 판매된 맥주가 작년 동기간 대비 2배 많은 4만잔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이번 4만잔 돌파를 기념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야구 여신 방송인 공서영과 최희가 각각 엑스트라 콜드 바 부산점과 서울점을 방문하고, 오는 9월 초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공서영과 최희는 고객들에게 엑스트라 콜드 바의 특별함을 소개하며 포토타임을 열 예정이다.
신우복 롯데아사히주류 마케팅팀장은 "엑스트라 콜드 바에 대한 고객 분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감으로 서울점은 물론, 올해 새롭게 오픈 한 부산점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짧은 시간 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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