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는 오는 20일부터 9월30일까지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를 서울 강남역(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97 부티크모나코 1층)과 부산 해운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 28 1층) 등 2곳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리미엄 맥주와 함께 다양한 메뉴도 선보인다. 서울점에서는 치즈 함박스테이크, 햄치즈 퀘사디아, 게살 샐러드 등 엑스트라 콜드의 풍미를 한껏 돋궈주는 메뉴를, 부산점에서는 시원한 오이중독, 한우 타타키, 카쿠니 버거 등 부산의 더운 여름 날씨에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고객들의 일일 맥주 마이스터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셀프 서빙 체험 부스를 운영해 고객이 직접 맥주를 따라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맥주를 직접 따른 고객에게는 고유의 인증번호가 들어간 마이스터 인증카드도 기념으로 증정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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