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지난 18일 얼음정수기의 니켈 가루 검출로 논란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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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19일에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3.23% 오른 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은 5.98% 하락 마감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7월 최초로 니켈 스캔들이 터졌을 때 얼음정수기 모델 4개 중 3개 모델 10만6000개에 대해서만 리콜을 진행했는데 CHPI-280L은 제외됐다"며 "CHPI-280L은 구조적 결함에 해당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HPI-280L은 이미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의 안전성 조사에서 제품 결함이 없음을 확인받았다"며 "지난해 문제가 된 얼음정수기 3종은 CHPI-280L과는 얼음 생성과 필터 적용 방식이 전혀 다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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