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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7] 레노버 탈착식 '모토G5' 공개…국내 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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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mAh 탈착식 배터리 장착…뛰어난 내구성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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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7] 레노버 탈착식 '모토G5' 공개…국내 출시는?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레노버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7)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모토 G 5'와 '모토G 5 플러스'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2017은 내달 2일 폐막한다.

모토G 5: 세련된 알루미늄 바디에 대용량 탈착식 배터리 장착
새로운 모토G 시리즈는 세련된 알루미늄 바디에 감각적인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모토G 5’는 5인치 풀HD(1080x1920) 디스플레이에 강력한 1.4GHz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한 2800mAh에 달하는 대용량의 탈착식 배터리를 탑재해 하루 종일 충전없이 사용 가능할뿐 아니라, 10W 급속충전기로 단 몇 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간편한 터치만으로 휴대폰 잠금 및 해제가 가능한 지문인식 기능을 통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13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는 조리개값 f/2.0에 위상 인식 오토포커스(PDAF: Phase Detection Autofocus)를 지원해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색상은 루나 그레이와 파인 골드로 구성된다.
모토G 5 플러스: 뛰어난 카메라 성능과 내구성 제공
최근 KRC 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된 글로벌 모바일 가치 인덱스(Global Mobile Value Index) 설문조사 에 따르면, 응답자의 50%가 향후 카메라 성능이 우수한 스마트폰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보고했다. 12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에 듀얼 LED 플래시를 탑재한 ‘모토G 5 플러스’는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가 적용된 모델로, 찰나의 순간도 흔들림없이 담아낸다. 전작인 모토G 4 플러스 대비 최대 60% 빠른 속도로 피사체를 따라갈 뿐 아니라, 조리개값 f/1.7의 대형 픽셀로 보다 많은 빛을 흡수해 선명한 사진을 구현한다. 또한 4K UHD로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모토G 5’보다 약간 커진 5.2인치 풀HD(1080x1920)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토G 5 플러스’는 2.0 GHz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4GB RAM을 장착했다. 글로벌 모바일 가치 인덱스에 따르면, 약 25%의 응답자가 배터리 성능을 위해서라면 스마트폰 구매시 20% 이상의 비용을 더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토G 5 플러스’는 무려 3000mA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하루 종일 충전 걱정없이 게임, 동영상 및 음악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터보파워(TurboPower) 충전 기술로 단 15분만에 6시간동안 사용 가능한 양의 배터리가 충전된다. 이 밖에도, 지문인식기를 사용해 화면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원 버튼 탐색(One Button Nav) 기능도 지원한다.

가격 및 출시 일정
모토G 5와 모토G 5 플러스는 오는 5월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모토G 5는 가격은 210달러, 모토G 5 플러스 가격은 229달러부터 각각 시작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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