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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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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여름방학 금·토요일 야간 개관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국민들에게 야간에 시원한 휴식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매주 금·토요일에 야간개관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7월27일부터 8월1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이번 야간개관 행사는 자연사관·과학기술관 등 전시관 관람, 큐레이터와 전시해설사가 들려주는 자연사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특별강연 해와 달의 그림자놀이, 캠프장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별 관측, 과학관 곳곳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 고스트 특별전 등으로 구성된다.

배태민 관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과학관에서 관람, 해설, 별 강연 및 관측 등을 통해 학생, 청소년, 가족, 직장 동료 등과 함께 과학과 문화를 누리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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