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뇌연구촉진법에 의거해 1998년부터 관련 부처의 뇌연구 촉진계획을 종합·조정해 뇌연구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해 오고 있다. 이번 제3차 뇌연구촉진 기본계획안은 그동안 확보된 국내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뇌에 대한 근본적 이해와 이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미래사회 대비'라는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뇌에 대한 근원적 이해에 도전하고, 치매 극복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 기술을 개발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뇌과학 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제3차 기본계획을 적극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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