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 우주개발 위한 청년들의 꿈 응원
과기정통부 장관상은 위성 제작, 발사 및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카이스트(2012년 참가팀)가 수상했다. 카이스트의 위성은 이온층의 질량 분석 및 열전자 온도·밀도 측정 임무를 수행했다. 역시 위성 제작을 완료해 발사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한 한국항공대(2012년), 연세대(2012년), 경희대(2013년), 조선대(2013년), 충남대(2013년)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유영민 장관은 "청년들이 우주라는 미지의 세계에 용기를 갖고 도전하는 모습을 응원하며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우주개발 프로그램과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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