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끝없는 도전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화성으로 가는길
인류의 소망 담은
어제와 오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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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인류에게 도전의 무대로 다가왔다. 아직 인류는 화성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인류의 식민지로 사용하겠다는 우주개발업체까지 나오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1일(현지 시각) 화성 탐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화성은 지구와 비슷하다. 대기권이 있다. 극지에 얼음도 존재한다. 계절적 변화가 뚜렷하다. 화산과 계곡도 있다.
2012년 8월5일. 큐리오시티가 화성 지표면에 내려앉았다. 큐리오시티는 화성의 '마운트 샤프'를 탐사하면서 예전에 화성에 생명체 거주 가능했던 환경이 존재했음을 파악했다.
나사는 2030년대 인류를 화성에 보내기 위한 작업을 차분히 진행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차세대 발사시스템인 SLS(Space Launch System)와 오리온(Orion) 우주선이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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