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PD, 작가, 칼럼니스트 등 영화 전문가와 손잡고 IPTV 서비스 U+tv에서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 4편을 선보인다.
메인 프로그램 무비 큐는 MC 박경림의 진행으로 전 보그 편집부장이자 조선비즈 문화부장 김지수 기자와 전 스크린 편집장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 출연해 영화를 소개, 추천한다.
무비 큐는 주목할 만한 신작 영화 한 편을 선정, 진행자 3명이 선정된 영화를 꼭 봐야 하는 영화의 재미요소를 소개하는 ‘무비 큐 픽(PICK)’, 주간 인기 영화 순위를 영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공개하는 ‘논스톱 무비차트’, 신작 영화를 맛집 소개하듯 풀어내는 ‘신작 테이스팅 노트’, 영화 속에 등장한 음식과 패션을 테마로 유사 영화를 소개하는 ‘무비 맛과 멋’, 화제의 배우·감독을 인터뷰해 영화에 대한 진솔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나누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총 다섯 개 코너로 이뤄져 있다.
LG유플러스 정대윤 홈/미디어콘텐츠담당은 “고객 취향에 맞는 VOD를 쉽고 재미있게 추천하는 영화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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