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전자가 22일 V30 라즈베리 로즈를 공식 출시했다. 주요 타겟층은 여성 사용자로 남성 사용자 비율이 높은 V30의 판매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신제품이다.
이로써 V30는 라즈베리 로즈,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 블랙, 라벤더 바이올렛 등 다섯 가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V30는 국내 출시된 6인치 대 스마트폰 중 가장 가볍고 얇다.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테스트를 통과해 안정성도 확보했다.
이외에 ▲가장자리 왜곡을 줄여 눈에 보이는 그대로 담아내는 120도 화각의 광각 카메라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 같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94만9300원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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