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 가 '섹스 앤 더 시티' 세트 디자이너와 미국 프리미엄 가전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미국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나단 애들러와 프리미엄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조나단 애들러는 섹스 앤 더 시티, '월&그레이스' 등 유명 TV 시리즈의 세트 디자인을 맡았다. 직접 연출한 실내 공간을 보여주는 조나단 애들러 쇼룸·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LG전자는 18일(현지시간) 조나단 애들러 쇼룸에서 인테리어·패션 분야 에디터들을 대상으로 LG 시그니처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데이비드 반더월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담당(부사장)은 "차별화된 기술과정제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LG 시그니처’가 조나단 애들러의 제품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프리미엄 고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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