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 환경에 최적화한 ‘모바일 소식지’ 운영...지면에 담지 못했던 영상 등 모바일소식지에 추가 주민에게 생생한 정보전달
‘모바일 소식지’ 는 문화·복지·건강·생활정보 등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초구소식지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웹과 어풀 두 가지 방법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뿐 아니라 구는 ‘모바일소식지’ 정기 구독을 원하는 모든 독자들을 위한 모바일소식지 정기 안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서초구민 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들은 구청 홈페이지에 가입 후 SMS 정보수신에 동의하면 서초구소식지가 발간되는 매달 1일 모바일소식지를 볼 수 있는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구가 ‘모바일 소식지’를 운영하게 된 데는 그간 ‘서초구소식지’ 발행부수가 한정(월 14만5000세대)돼 서초구민만 제공하고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e-book 형태로 보는 서초소식지는 구청 지면을 그대로 웹으로 옮겨 모바일 기기로 보기 불편하다는 주민 의견이 있는 등 수요자가 아닌 공급자 위주의 운영체제를 개선하기 위함이었다.
향후 구는 모바일소식지를 적극 홍보, 다른 지역 주민들도 원하면 서초구소식지를 볼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모바일소식지로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쉽게 구정소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실용적인 정보가 가득한 수준 높은 서초구소식지로 주민과 소통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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