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유플러스 가 올해 제작한 유튜브용 디지털 광고 영상의 시청건수가 1억뷰를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유튜브용으로 총 44편의 디지털 영상을 제작해 누적 총 조회건수 1억 504만 5547뷰(11월 16일)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영상은 LG유플러스 홈CCTV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이 많은 반려견 '히릿'을 돌보는 감동적인 고객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어 iPad Pro와 iPhone7 광고 '지금 U+에서 새로운 iPad Pro를'과 'iPhone7을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LG U+' 영상이 각각 1055만 3790뷰, 1044만 4278뷰를 기록하며 2위와 3위에 올랐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주요 서비스·상품과 고객의 사연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킨 영상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리얼 스토리를 담백하게 담아낸 디지털 영상으로 감동과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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