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이 요금은 종전과 같지만 데이터는 최대 167% 늘어난 프로모션 요금제 4종을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프로모션 요금제4종은 스노우맨 직영 온라인몰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이 중 ‘스노우맨 스마트 500M(월 1만1000원 / 음성 100분, 문자200건, 데이터 1GB)'은 기존 기본 제공량인 500MB에서 500MB 추가된 1GB로, 100% 데이터가 늘어난 파격 요금제다. 여기에 '세종텔레콤 고객용 1Q리빙 하나카드'로 자동이체 시 5000원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어 월 6000원만 납부하면 된다.
한편 스노우맨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FE' 판매도 시작한다. 구매고객에 한해 스노우맨 폰케어서비스(휴대폰 파손보상서비스) 를 24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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