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0만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사용 금액 30% 소득공제 혜택도 제공
$pos="C";$title="KT 폰빌 카드 출시";$txt="모델들이 KT 폰빌카드를 소개하고 있다(사진=KT)";$size="550,366,0";$no="20161105070248122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앞으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휴대포 소액결제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폰빌카드는 휴대폰 소액결제가 가능한 KT 모바일 고객(만19세 이상)이라면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형태의 카드로,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내에서 편의점, 쇼핑몰 등 전국 230만 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결제금액은 다음달에 휴대폰 요금으로 통합해 납부하면 된다.
KT 융합서비스개발담당 최정윤 상무는 "모바일 결제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플라스틱 카드에 익숙한 고객이 많다"며 "폰빌카드는 신용카드가 없는 대학생이나, 정해진 한도 내에서 경제적 소비를 지향하고 소득공제 혜택을 챙기려는 실속형 직장인까지 폭넓은 층에서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폰빌카드는 만 19세 이상의 KT 소액결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폰빌카드 홈페이지 (www.phonebillcard.co.kr)에서 발급할 수 있다. 금액의 30%를 소득 공제 혜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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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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